토비의 스프링을 산지 벌써 8달 정도가 되어가는 것 같다. 의지도 부족하고 책이 너무 두껍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읽을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러던 중 토비님께서 토비의 스프링 책 읽기 모임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았고 냉큼 지원해버렸다.
진행 방식은 일주일에 한 장씩 읽고 매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것이다. 일주일에 한장씩 거의 네 달간의 여정이다.
🔥 이번에는 기필코 1장에서 멈추지 않고 꼭 완독을 할 것이다.🔥🔥🔥🔥🔥🔥🔥🔥🔥🔥🔥🔥

 

다시 읽기 시작하면서 서문,, 들어가며,, 이런 앞부분의 글들은 대부분 읽지 않았는데 토비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서문은 저자가 되게 고민을 많이 한다.

 

서문을 제대로 곱씹어 읽으며 정리하고 토프링을 시작할 것이다.

 

스프링을 국비 학원에서 얕게 배우고 스프링 부트를 강의로 빠르게 습득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걸 놓치고 있었다. 왜 스프링을 많이 사용하는 것일까? 그냥 자바 스프링이 우리나라 표준 프레임워크로 채택이 돼서?? 이 이유조차 모르는 채로 공부를 했던 내가 부끄럽다.

 

스프링을 통해 얻게 되는 것 중 두 가지 중요한 가치가 있다.

 

  1. 단순함
    • 자바의 본질을 점점 잃던 중 스프링은 다시 살릴 수 있게 해 주었다
    • 스프링이 강력 주장하는 것은 POJO 프로그래밍
  2. 유연성
    • 유연성과 확정이 매우 뛰어나다,,? 이 부분은 앞으로 읽으면서 학습을 해야 할 것 같다
    • 스프링이 접착 프레임워크라고도 불린다는데 처음 들어보았다 이래서 서문을 읽으라고 하셨군...
    • 스프링이 책이 쓰인 시점에 7년 동안 단 한 번도 코드 베이스를 흔들거나 새로 만들 일 없이 발전해왔다고 한다.
    • 이 부분만 보더라도 얼마나 유연한지 알게 되는 것 같다. 당연히 발전을 하면서 여기저기 많이 뜯어고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개발서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프링 - 5장 정리  (0) 2022.10.09
토프링 - 4장 정리  (0) 2022.10.02
토프링 - 3장 정리  (0) 2022.09.26
토프링 - 2장 정리  (2) 2022.09.24
토프링 - 1장 정리  (0) 2022.09.23
복사했습니다!